‘달리는 일등석’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두 얼굴
‘달리는 일등석’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두 얼굴
  • 권녕찬 기자
  • 입력 2016-12-03 01:53
  • 승인 2016.12.03 01:53
  • 호수 1179
  • 27면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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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호랭이 2016-12-04 11:36:10 210.104.71.207
오늘새벽 광주에 상가집에 문상을 다녀오면서
처음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탔네요.
늘상 버스는 신장이 190이여서 우등고속만
애용하는데 기대를 하고 탔는데 아주 실망스럽드라고요
1)너무 답답함.
전좌석이 박스형태로 만들어져 버스 정면이 보이지않아 답답함
2)신장이 180 이상 인사람은 우등고속버스보다 훨씬 불편함.
좁다.
두번다시 타고싶지않음.

어이가없네 2016-12-05 15:11:52 110.70.52.223
이동권 보장을 왜해줘야되는거지?
왜 돌아다니면서 남들에게 피해를 주고 피해의식에 찌들어서 승질만내는데 ㅋㅋㅋㅋ

전은정 2016-12-03 21:57:00 116.123.40.87
비상문도 당연잇겟죠?! 겉만화려하지않는 버스만들기 바랍니다
제발 두번다시 고속버스 사고 안나길 기도 하겟습니다

saeangzui 2016-12-06 13:11:25 183.102.148.45
어이 가 없네 님의 글을 읽고 정말 어이가 없고 기가 막히네 한손 핸들 모르시나벼 워래 손으로 운전 하기 불편 하신 장애인 을 위해서 처음 개발된거고횡단보도 경계석 낯춘것도 애초 에는 장애인 을 위해서 낮추어진거지만 모든 사람들이 지금은 다 골고루 편리 하게 이용 하고 있잖은가요?뭐가 남에게 피해 주고 피해 의식 에 찌들은거라 매도 하십니까 마땅히 모든 대한민국 국민 은 보다 나은 환경 에서 살아 가야할 권리 가 어이가 없는 님은 휠체어 나 눈혹은 눈감고 하루만 길거리 경험 해보십시오 아마 지금까지지금

saeangzui 2016-12-06 13:18:31 183.102.148.45
지금까지 지내온 세월보다 몇갑절 길게 그 하루 가 느껴질겁니다참고 로 나는 지극히 정상의 신체조건 을 가지고 잇는 사람 입니다 엉뚱한 쪽으로 저를 갖다붙이고 생각 하실까봐 밝혀 드리는 바 입니다 약자 를 벼려 하는 사회야 말로 정말 건강 한 사회 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