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포천파워(주)(대표 김상우)는 12월 2일 포천시 중부권역 저소득 위기가정 아동들을 위한 가구 등 2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포천파워(주) 관계자는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자 후원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천시 중부희망복지센터 김재희 센터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을 선물해 줘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포천파워는 친환경 연료인 LNG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여 수도권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이웃 사랑을 실천해 왔다.
중부센터는 다양한 민간자원 개발과 연계,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중부권역(포천동, 군내면, 창수면, 신북면)의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사례관리 전문기관이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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