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대전충남병무청(청장 백운집)은 지난달 30일 대전 CGV에서 즐거운 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전 직원이 퇴근 후에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평소 업무로 함께할 시간이 없는 직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했다.
이에 대전병무청 관계자는 “이런 기회를 자주 갖도록 화합하고 소통하는 활기찬 조직문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박재동 기자 pd102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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