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경북 김대우 기자] 포항시 송도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덕재, 노금연)에서 포항시 인재육성 장학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기금은 지난 10월 7일 송도동 코모도 호텔 야외공연장에서 관내 어르신 800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개최하고 행사 경비 일부를 절약해 마련됐다.
이덕재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지역의 우수 학생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하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기금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북 김대우 기자 kdw@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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