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1일 소회의실에서 관내 소방시설업 등 대표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시설업이란 소방공사업법에 따른 소방시설설계업, 소방시설공사업, 소방시설감리업, 방염처리업과 소방시설법에 따른 소방시설관리업을 말하며, 경주에는 32개의 업체가 관내 소방대상물의 소방시설 유지ㆍ관리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소방시설업 등 대표자 간담회는 소방시설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방시설의 완벽한 시공과 관리를 당부하고자 실시했다.
안태현 경주소방서장은 “소방시설의 완벽한 시공과 관리로 소방시설에 대해 경주 시민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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