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자!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제2대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이 1일 대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 갔다. 첫 일정으로 의정부시 자일동에 있는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승철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이 될 수 있도록 ‘자율과 책임’, ‘안전치안’, ‘안보치안’, ‘활력치안’을 적극 추진해 주기를 당부했다.
특히, “자율적으로 자신의 역량을 100% 발휘하고 도민을 위해 항상 책임을 다하는 자세로 경찰관의 본분과 역할에 충실하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조성과 튼튼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소통하고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취임식 이후, 이 청장은 청사 내 각 사무실을 방문하여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안전한 경기북부, 사랑받는 경기북부경찰을 만들기 위해 6000여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며 격려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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