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27회 시의회 정례회(제2차) 기간 중인 30일 학의천 수촌교 하부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환경사업소 행정사무감사 중 하천우회차로 정비 및 부족한 자전거도로를 확보한 수촌교 구간을 점검하고, 향후 제방 산책로 연계성 확보를 위해 다른 구간 개선 필요성을 확인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선화 도시건설위원장은 “수촌교 하부 정비공사로 인해 산책 및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많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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