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한 서울시의원 ‘친환경 최우수 의원’선정
김영한 서울시의원 ‘친환경 최우수 의원’선정
  • 이범희 기자
  • 입력 2016-12-01 08:08
  • 승인 2016.12.01 0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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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범희 기자] 김영한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5, 기획경제위원회)은 11월 29일(화)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관한 “2016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에 선정돼 상패를 수상했다.

김 의원은 연구, 홍보, 현장 방문 등의 활동을 통한 서울시 대기질 개선에 대한 의지로 서울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시상하게 됐다.

김 의원은 “2015 희망서울 생활지표에서 서울시의 초미세먼지농도는 23㎍/㎥으로 보통수준이다” 며 “시민 홍보와 정책반영을 통한 대기질 개선으로 심장질환과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6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은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 2009년부터 지역에서 친환경적인 활동을 전개한 지방의원 가운데 친환경 최우수 의원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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