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찰서, "퇴직예정경찰관" 지원을 위한 뉴스타트 프로그램 실시
동두천경찰서, "퇴직예정경찰관" 지원을 위한 뉴스타트 프로그램 실시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6-11-30 20:35
  • 승인 2016.11.30 2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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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예정경찰관들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동두천경찰서만의" 종합지원프로그램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동두천경찰서(서장 양영우)는 29일 오후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퇴직예정경찰관의 퇴직 후 안정적인 인생설계를 위한 뉴스타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KDB생명 파이낸셜 연구소 장인장 세무자문 연구원을 초빙하여 절세‧재테크 등 자산관리에 대한 교육를 진행했다.

뉴스타트 프로그램이란 교육‧복지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퇴직 이후의 인생설계를 지원하고 자격증취득지원, 업무협약 등을 통한 일자리 지원 등 퇴직예정경찰관들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동두천경찰서만의 종합지원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전직준비 및 취업지원 등에 대한 전문강사교육에 이어 두 번째 외부전문강사 초빙강의로 진행됐다.

강의에 참석한 한 퇴직예정경찰관은 “평소에는 무지했던 절세 등 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을 깨우고 미리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퇴직예정경찰관에 대한 배려로 퇴직이후의 생활과 남은 인생설계 등 노후대비에 많은 도움이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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