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MC 예능원석들 무더기로 캐내는 중
[일요서울 | 변지영 기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빈지노와 시미 트와이스가 전격 출연할 예정이다.

29일 오전 MBC에브리원 측은 빈지노와 시미 트와이스의 재지팩트가 12월 1일 <비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다소 생소한 재지팩트는 빈지노가 만든 힙합그룹으로 음악프로듀서 시미 트와이스와 래퍼 빈지노로 구성된 팀이다.
특히 래퍼 빈지노는 방송 활동 이래 처음으로 토크쇼에 출연할 예정이라 어떤 토크를 펼칠지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비디오스타>는 그간 방송을 통해 볼 수 없었던 빈지노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로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예정이다.

<비디오스타>는 여성MC들이 이끄는 토크쇼로 ‘라디오스타’의 스핀오프 콘셉트 프로그램으로 박소현, 김숙, 박나래, 전효성, 최고의 예능 대세 4MC가 강력한 입담과 노하우를 통해 미처 발굴하지 못했던 예능 원석들을 무더기로 캐내고 있다.
한편 한국 힙한신을 이끄는 래퍼 빈지노와 프로듀서 시미 트와이스의 재지팩트가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12월 중 방송 예정이다.
<사진=MBC 플러스 제공>
변지영 기자 bjy-021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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