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딸은 2002년 서울대학교 미대 '동양화과'로 입학하여 3학년을 마친후, 2006년 '법학과'로 전과하였다. 그동안 서울대 미대에서 법대로 전과한 전례가 없었고, 박원순 딸의 전과가 첫 사례여서 특혜논란이 불거졌다. 2006년 서울대 전과 합격자는 총 41명이었는데, 이중 박원순 딸의 학점이 가장 낮았다. 특히 불합격자 중에는 박원순 딸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은 학생도 있었다.법대 전과에 대한 특혜논란이 일자,서울대 법대관계자는 "전과는 학부성적과 필기시험,면접의 세단계를 거쳐 진행된다"강용석 의원이 서울대자료를 윈했지만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