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23일 여주시 대신면 일대에서 농협은행 친절 우수 직원으로 선발된 맵시스타클럽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맵시스타클럽회원들은 여주시 대신면 기초수급자 농가들에게 연탄 600장을 전달하며 사랑의 체온을 나눴다.
최광수 경기영업본부장은“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나눔경영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농협은행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NH농협은행 최광수 경기영업본부장과 경기농협 송명규 노조지역위원장, 맵시스타클럽 회원, 대신농협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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