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최현우의 매직콘서트


최현우 마술사, 매년 새로운 마술아이템으로 끝없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그가 3년째를 맞는 ‘2006 매직콘서트’에서 그의 마술 노하우를 쏟아 부을 예정이다.
최현우 마술사가 항상 말하는 것은 ‘마술이 아니라 마술에 대한 열정’이다. 2006 연말 ‘최현우의 매직콘서트’와 함께하는 당신은 바로 이곳 연세대 대극장에서 그 무언가와 함께 가슴속부터 차오르는 따뜻한 감동과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연인이벤트의 가슴 진한 감동에서 시공간을 넘나드는 대형 일루젼(공중부양, 인체분리 등)까지 버라이어티 마술쇼의 진정한 맛을 보일 예정이다.
국내 최대의 제작비가 투자된 ‘2006 최현우 매직콘서트’는 관객의 마음을 불, 영상, 객석, 공중 등에서 비쥬얼하게 표현할 대형 일루젼 도구, 극화된 구성으로 두배, 세배의 감동을 줄 대규모 세트제작, 여기에 최현우 입담과 최고의 마술실력이 이번 공연의 가치를 말해준다. 또한 2006 ‘최현우의 매직쇼’는 멘탈매직을 기본으로 시공을 넘는 탄탄한 시나리오 아래 다양하고 화려한 마술의 깊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사위판에는 각각의 마술들을 새겨 넣어 관객들이 던지는 주사위에 의해 오프닝과 클로징을 장식한다.
게스트와 벌이는 마술 코너는 매회 유명한 연예인이 대기하고 있어 언제 결정될지 모르는 쇼를 준비하기도 한다. 또 주사위 한편으로는 ‘최고의 미인들로 꾸며지는 마술쇼’, ‘데이비드 카퍼필드 찬조출연’ 등 다양한 시나리오의 마술테마들이 관객들에 의해 결정되는 순간의 기회가 주어진다.
12월은 수많은 공연들이 관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부단히도 달려온 지난 노력의 열매를 맺는 계절이자, 관객들 역시 새로운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순간이다.
마술사로서는 유일하게 마술실력과 동시에 유쾌한 입담까지 소유한 마술사 최현우. 매년 전회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가장 기대되는 공연으로 자리잡은 매직콘서트, 그 특별한 콘서트가 펼쳐지며 최고의 버라이어티한 공연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연세대학교 대강당 / 12월 23일~31일 / 55,000 ~8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