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신월초 이희우 ‘금강,쉬리야 놀자’등 장려상까지 총46점 선정
[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이경용)은 오늘 지난 11월 5일 개최한 금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2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등부 대상에는 공주 신월초등학교 2학년 이희우 학생의 ‘금강,쉬리야 놀자’ 작품이 선정됐으며, 중등부 대상에는 대전 중리중학교 3학년 이승연 학생의 ‘가을의 아름다움’이 선정됐다.
그밖에 금상 3, 은상 9, 동상 12점 등 장려상까지 46개 작품을 선정 입상자에게는 환경부장관, 대전광역시교육감, 대전 충남 환경보전협회장 등의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을 지급하게 된다.
수상작품은 시상식에 참석한 모든 사람이 감상할 수 있도록 동상까지 26점을 대전상공회의소 대강당에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입상작품에 대하여는 수상작품 모음집을 만들어 홍보하고 ‘환경의 날’ 등 각종 환경행사장에 전시해 금강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대전 박재동 기자 pd102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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