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권상무)는 22일 경주시 동방동 동방초등학교에서 내고향 물해설가(이종희)를 초청하여 초등학생 60여명을 상대로 물의 중요성 및 한국농어촌공사의 역할과 업무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종희 물해설가는 주변지역의 마을, 문화, 역사, 생태자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했다.
권상무 지사장은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이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더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깨끗한 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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