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경기북부경찰청장, 운전면허시험 기능교육장 시설개선 진행상황 점검
서범수 경기북부경찰청장, 운전면허시험 기능교육장 시설개선 진행상황 점검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6-11-22 16:38
  • 승인 2016.11.22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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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장 응시생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에도 힘써달라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서범수 경기북부경찰청장은 22일 남양주시 소재 자동차운전전문학원을 방문해 바뀌는 운전면허시험에 따른 기능교육장 시설개선 진행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서범수청장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운전면허 시험형태가 바뀌더라도 응시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개선과 홍보활동을 잘해주고, 응시생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오는 12월 22일부터 시행되는 운전면허시험 제도는 학과시험이 현행 730문항에서 1000문항으로 늘어나고, 기능시험은 주행거리를 50m에서 300m이상으로 연장하며 경사로·직각주차 등 5개 항목을 추가했다.

반면 도로주행은 불필요해진 항목을 삭제하고 안전운전에 필요한 항목을 추가하여 평가항목이 87개에서 57개로 줄어든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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