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맞아 안전문화 정착 총력
안양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맞아 안전문화 정착 총력
  • 김종현 기자
  • 입력 2016-11-22 10:53
  • 승인 2016.11.22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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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권용성)는 화재 등 재난 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이해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고 현장 중심의 화재예방태세 확립과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각종 예방활동 및 다양한 119이벤트 등을 통해 생활 속 안전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각 119안전센터 청사에 불조심 현수막 게첨을 시작으로 관공서, 학교, 대형건축물 등 주요 소방대상물에 불조심 현수막 게시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 각별한 안전관리를 당부하는 등 예방활동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안앙소방서는 어린이·학생들의 안전 생활화를 위한‘어린이 불조심 그림 그리기 및 포스터 작품 공모전’ 및 소방차 페레이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소화기 UP&DOWN 캠페인, 119캠페인(우리집 소화기 1개 경보기 1개는 생명을 9합니다) 등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통해 화재예방을 알리는 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권용성 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공무원들도 최선을 다하겠지만 시민 여러분들도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화재예방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전했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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