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류수열) 및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최경식)는 21일 제201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관내 주요 시설 현장을 방문 사업추진 실태파악, 예산집행의 적정성 확인, 운영사항 점검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중구국민체육센터, 중구체육복지센터, 효문화마을관리원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사업현황 및 현장점검, 애로사항을 청취했고 류수열 행정자치위원장은 중구국민체육센터 등 시설은 중구민이 이용하는 시설로 이용상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유지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사회도시위원회 위원들도 별도로 보문지역아동센터, 대청자원 및 은혜양로원을 방문 복지시설 관리자로부터 적극적인 재정적 행정적 지원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들었다.

최경식 위원장은 “사회복지시설이 제대로 운영되도록 예산지원과 제도 개선에도 힘쓰겠다”며 “지역사회의 적극적 동참”을 촉구했다.

대전 박재동 기자 pd102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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