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남동희 기자] 동원홈푸드가 계열회사인 더블유푸드마켓을 흡수 합병키로 결정했다.
동원홈푸드의 모회사인 동원 F&B는 지난 21일 “계열회사인 더블유푸드마켓을 동원홈푸드가 2017년 1월 2일로 흡수 합병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회사 측이 발표한 합병 목적은 온라인 가정 간편식(HMR) 사업 조기 선점과 생산·물류 통합에 따른 기업가치 확대다.
더블유푸드마켓은 2010년 설립된 과실 및 채소 절임식품 제조업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남동희 기자 donghee07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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