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가로수의 낙엽" 미화원 자체만으로 낙엽청소의 어려움이 있다
"가을철 가로수의 낙엽" 미화원 자체만으로 낙엽청소의 어려움이 있다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6-11-21 17:16
  • 승인 2016.11.21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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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쾌적하고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한 가을철 낙엽대청소를 18일 전직원 참여로 실시했다.

환경미화원들이 가로변 낙엽 및 쓰레기를 수시로 청소하고 있으나, 가을철 가로수의 낙엽이 다량으로 발생하여, 미화원 자체만으로 낙엽청소의 어려움이 있다.

다량으로 발생한 낙엽으로 시민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하고, 이를 청소하여 쾌적한 시가지 조성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이날 대청소 작업은 노면청소차량 6대를 포함한 직원 87명을 동원해 낙엽이 많이 발생하는 구역 위주로 낙엽청소 및 불법쓰레기 수거를 집중 실시했다.

또 노만균 이사장은 직접 낙엽 및 쓰레기 청소를 하며, CEO로써 현장직원들의 어려움과 수고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이며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였고, 가로청소를 하는 환경미화원 뿐만 아니라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모든 현장 최접점 직원들과 소통과 공감을 하는 감성경영 실천으로 시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초일류 공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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