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유한식 감사는 지난 17일 경주지사(지사장 권상무)를 방문해 주요업무현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의 청렴의식 고취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유한식 감사는 가뭄, 지진 등 자연재해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풍년농사를 위해 최선을 다한 일선 현장의 노력에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적극적인 윤리경영 실천을 강조했다.
욕심을 내지 말고, 맡은바 업무를 깨끗하게, 공정하게, 당당하게 처리할 것을 주문하면서, 타기관의 모범이 되는 청렴한 공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