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범우익. 80여개 보수단체가 19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헌법수호를 위한 국민연대" 박근혜 대통령 퇴진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시위하고 있다.
박사모 등 보수단체 회원1만1000명(주최 측 추산 3만명)이 집회에 참가했으며. 이들은 광화문 행사는 하지 않고 광화문까지 행진만 벌이다 다시 서울역으로 모일 예정이다.
이날 저녁 광화문광장에서 예정된 촛불집회에 참석하는 인파와 충돌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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