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아라모던아트뮤지엄에서 열린 데이비드 라샤펠 사진 전시회 VIP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최요한 총감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순수예술과 상업예술 분야의 사진작가 '데이비드 라샤펠'의 이번 사진전에는 '아름다움의 본질'을 좀 더 현실적, 직관적, 도발적인 시각의 의미를 담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고, 11월 19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10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심은진, 조달환, 김유리, 김재경, 전혜빈, 홍석천 등이 참석했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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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다수의 내용을 보니 선정성 및 사람에 대한 예의가 보이지 않는다 생각 합니다.
기획자님께 여쭙고 싶습니다. 어른도 감당하기 어려운 이 전시물을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으신가요?
기획자님의 자녀들에게 이 전시물을 보게 하실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더불어 기획자님이 꿈꾸는 세상이 이 전시와 같은지요? 인터넷을 통해 먼저 접한 작품을 통해 이 시대를 어지러움 속으로 미는 역활을 하고 있다 것이 저의 소견 입니다.좋은 능력 세상을 더 긍정적으로 보는 방향으로 사용할수는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