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00여개 신협에서" 2,400여 취약계층 가정에 방한텐트,단열재 등 방한ㆍ난방용품을 전달
"전국 200여개 신협에서" 2,400여 취약계층 가정에 방한텐트,단열재 등 방한ㆍ난방용품을 전달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6-11-18 20:01
  • 승인 2016.11.1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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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양주신협(이사장 이근칠)은 양주시 광적공립지역아동센터와 광적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난방텐트 10개와 전기장판 10개 등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용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신협사회공헌재단 창립 2주년을 맞아 양주신협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지난 10월 14일~11월 14일까지 한달 간 진행된‘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200여개 신협에서 2,400여 취약계층 가정에 방한텐트, 단열재 등 방한ㆍ난방용품을 전달했다.

양주신협은 이번 캠페인과 더불어 월 1회 광적공립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경제 멘토링을 추진하여 저금통만들기 등 경제에 대해 쉽고 재밌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이근칠 이사장은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양주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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