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17일 복지문화국, 평생교육원, 환경사업소, 청소년육성재단 등 소관 부서 내년도 중점사업 및 현안사항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제227회 시의회 제2차 정례회(11월 21일~12월 21일) 중 2017년도 본예산 심사와 관련된 부서별 중점 추진사업 및 현안사항에 대해, 의회와의 소통을 통한 사업추진 방향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또한, 위원들은 삼덕도서관과 5회 안양공공예술 프로젝트 주요프로그램을 둘러보고 직접 체험하는 등 현장활동을 진행했다.
김필여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2017년도 주요사업을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2016년도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줄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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