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호원동,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이 아름다운 청보리밭이 되길 기대하며 청보리 파종
의정부 호원동,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이 아름다운 청보리밭이 되길 기대하며 청보리 파종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6-11-17 20:55
  • 승인 2016.11.17 2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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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 호원2동(동장 공완식)은 11월 16일 호원1동 안말(호원예비군 훈련장 ~ 회룡초등학교) 철로변에 청보리 15kg을 파종했다.

호원1동 안말 철로변은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으로 호원2동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이 무단투기 쓰레기 350리터를 수거한 후 약 100m의 철로변에 청보리 파종을 실시했다.

이번 청보리 파종은 호원1동과 2동이 함께 아름다운 호원동을 만든 행사였으며, 지역주민에게는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인근 초등학교 학생에게는 좋은 교육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완식 호원2동장은 “이번 파종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이 아름다운 청보리밭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호원권역을 아름답고 살기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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