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전멤버였던 바다가 오는 7월 29일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바다는 이번 공연을 통해 멀티엔터테이너로서 새롭게 도약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켜줄 수 있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미국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국내외 최고의 공연전문 집단인 ㈜네크워크라브와 손을 잡았다. 바다의 첫번째 콘서트 「SHOWMAN a LIVE」를 기획·제작하는 ㈜네트워크라이브는 이미 전세계 에이즈 퇴치를 위해 U2의 ‘보노‘가 주축이 되어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LIVE AID’의 공연 제작사로 전세계에 망을 두고 있다. 또한 서울 삼성동 코엑스의 공연사업을 담당하던 코엑스라이브가 분사를 통해 미국 네트워크라이브와 함께 새롭게 탄생한 회사로 지난 3년간 이승환, 신화, 신승훈 등 국내 유명 가수의 대형공연과 비와 어셔의 쇼케이스, 케니지의 쇼케이스, 올 포 원 내한공연, 비지스 로빈깁 내한공연 등 굵직한 공연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이어 올해에도 10여개 이상의 주요 국내 가수들의 공연과 해외 유명가수들의 내한공연을 준비중인 국내외 최고 수준의 공연 및 엔터테인먼트 전문 집단이다.국내 최고의 실력파 여성 가수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번 공연에 강수호, 샘 리 등 국내 최정상 세션들이 대거 참여한다.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의 제작자로 유명한 뮤지컬계의 마이다스의 손 ‘설도윤’ 대표와 바다가 보여줄 세계적인 뮤지컬의 주연을 맡았던 뮤지컬 배우 ‘최정원’씨 등이 그녀의 뮤지컬 및 댄스퍼포먼스를 위한 테마 부분에 직접 참여, 완성도 있는 공연을 연출하기로 했다. 장소 : 코엑스 컨벤션홀 / 날짜 : 7월 29일 18:30 / 가격 : 44,000원~59,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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