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16년 청소년어울림마당 “행복누리축제” 폐막식이 지난 11월 12일(토)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뜨거운 관심과 주목을 받으며 성황리에 폐막됐다.
2016년 청소년어울림마당 “행복누리축제”는 지난 4월 23일(토) 개막식을 시작으로 7회에 걸쳐 펼쳐졌다.
이날 폐막행사는 공연마당(보컬, 밴드, 댄스, 치어리딩, 태권무 등), 체험마당(마술, 농업체험, 식음료만들기체험 등), 이벤트마당(청소년문제캠페인,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청소년폭력예방캠페인 등)등 다양하고 청소년들의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하고 참여하는 무대인만큼 학생들은 청소년어울림마당“행복누리축제”를 통해 자신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며 회차를 거듭할수록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진정한 문화축제로 거듭났다.
청소년어울림마당 “행복누리축제”는 2017년 더욱더 신선한 기획과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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