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동하이테크 서준모 대표와 봉사단체 사과나무 등이 지난 14일 조억동 광주 시장을 만나 불우이웃돕기 성금 및 후원받은 위생용품을 기탁했다.
3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한 ㈜경동하이테크는 광주시 중대동에 위치한 배수설비자재 (욕실바닥배수, 배수트랩 등) 생산 전문 업체다.
또 같은 날 봉사단체 사과나무(단체장 김성은), 네이버카페 생생정보 경기광주(카페매니저 이호순)는 '제1회 나눔마켓'을 통해 후원받은 위생용품 1171개(310만 원 상당)를 저소득 가정의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매년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기탁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성금 및 성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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