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14일 경동대에서「201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의 일환인 “건물위생관리 취·창업 전문 인력 양성교육”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시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실업률을 개선하기 위해 관내 학교와 협력을 통해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추진해 왔다.
2016년에는 총 2개 교육과정을 실시하여 48명이 수료했고 50% 이상의 취업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시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신규 일자리창출 발굴과 관내·외 기업체 상호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취업 및 창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계 및 사후관리, 인력관리를 수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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