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한부모장애인세대 및 다문화세대에 생활지원금 전달
[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은 지난 14일 구즉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박철규)으로부터 성금 500만 원을 전달 받아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가족들을 지정해 생활비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문철상/신협중앙회장)후원으로 마련됐다.
한편 성금은 유성구 행복누리 재단에 지정기탁돼 구즉동 한부모장애인세대 및 신성동 다문화세대에 각 250만 원씩 생활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 박재동 기자 pd1025@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