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131차 정례회가 여주시의회 주관으로 14일 여주 썬밸리 호텔 크리스탈룸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규약 일부개정(안)의 건』과 『국민안전을 위한 시급한 지진 등 재난대비 2017년 예산편성 결의문(안) 채택의 건』 및 『2017년도 수입·지출 예산 운영계획의 건』등의 안건을 처리하였으며, 각 지역 현황을 파악하고 산적해 있는 지역 현안 사항들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했다.
포천시의회 정종근 의장(경기북부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은 이 자리에 참석하여 대한민국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지각하고 잦은 지진과 여진의 발생에 따라 국민안전을 위한 시급한 지진 등 재난 대비 2017년 예산편성 결의문 등 안건 채택에 적극 동참했다.
아울러 정종근 의장은 지난 8월 경기북부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71차 정례회의에서 협의회장으로 선임됐으며,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는 협의회 부회장직을 맡아 타 시․군의회와의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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