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양주시 회천 2동 삼성 디지털프라자 양주본점이 읍면동 복지허브화에 따른 '알려주세요! 소외된 우리 이웃!' 캠페인을 삽입,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올해 11월부터 제작되는 홍보용 전단지에“알려주세요! 소외된 우리 이웃!” 안내문을 전단지에 삽입해 배포 중이다.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과 지원내용, 민간자원 발굴을 위한 후원안내 전단은 회천2동 지역은 물론 관내 인근지역 각 가정마다 일일이 배포되며, 월 6만부를 인근지역 맞춤형복지 신고처까지 게재하여 발행한다.
또 양주시 대한적십자와 삼성 디지털프라자 양주본점이 함께하는 양주독거노인과 불우이웃돕기 김치 500포기도 기증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대표(윤병찬)는“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한 서비스 혜택을 받도록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고객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을 지역에 환원하여 주민 고객들과 함께 살아가는 진정한 상생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