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016년 개별공시지가 워크숍 ‘대상’ 수상
순천시, 2016년 개별공시지가 워크숍 ‘대상’ 수상
  • 전남 김한수 기자
  • 입력 2016-11-14 13:21
  • 승인 2016.11.14 1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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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공시지가 업무 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방안’

[일요서울ㅣ전남 김한수 기자] 전남 순천시는 지난 11일 완도 원네스리조트에서 전라남도 주관으로 열린 ‘2016년 개별공시지가 워크숍 연구과제 발표’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 워크숍은 매년 전남 시·군 담당공무원 및 감정평가사 등 100여명이 참석해 공시지가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 등을 연구 과제로 작성해 발표하는 자리다.

순천시에 따르면 이날 워크숍에서 사전 서면심사를 통과한 5개시군(목포, 여수, 순천, 나주, 완도)에서 주제별로 연구 과제를 발표했다.

순천시는 토지정보과 김나라 주무관이 ‘개별공시지가 업무 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토지가격 형성에 중요한 요인인 도로접면에 대해 순천시 사례를 바탕으로 문제점을 분석 하고 효율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순천시는 전라남도 개별공시지가 워크숍에서 2013년 우수상, 2014년 대상, 2015년 최우수상에 이어 2016년 대상까지 4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하며 개별공시지가 업무제도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전라남도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토지행정 종합평가에서도 2013년 최우수, 2014년 대상, 2015년 최우수 등 3년 연속 수상하며 순천시 토지행정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바 있다.

전남 김한수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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