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전통시장과의 상생방안 마련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
홈플러스 전통시장과의 상생방안 마련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6-11-13 19:13
  • 승인 2016.11.13 1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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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 꼭 필요한 생활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낙찰받고~ 어려운 이웃도 돕고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홈플러스 문산점(점장 윤천노)이 광탄경매시장과 함께 기부와 나눔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1월 12일(토) 광탄경매시장에서 진행하는 경매행사에 사회복지공동모금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홈플러스는 전통시장과의 상생방안 마련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중, 광탄전통시장의 “경매시장” 특화를 통한 활성화 추진소식을 접하고 다양한 생활용품을 경매물품으로 제공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광탄경매시장을 통해 마련된 낙찰금으로 어려운 이웃도 돕고 전통시장 활성화도 함께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기회”라며, “다음에도 광탄경매시장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광탄경매시장은 지난 11월 5일 개장식과 제1차 경매를 진행하였고 12일, 19일, 26일(매주 토요일 오후 3시) 4차에 걸친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2월까지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내년 3월부터 정상운영할 계획이다.

개인, 기업, 전통시장, 상공회의소, 기업인협의회, 전국 시장연합회, 체험 운영자 등 누구나 경매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경매상품은 공산품, 농산물, 중고품, 미술품, 개인 소장품, 상품권, 입장권, 예매권 등 무엇이든 가능하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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