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파주시(시장 이재홍)는 문산역 주변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정비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지난 8일 문산읍 행복센터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문산 자전거․보행겸용도로는 문산역에서 선유로터리 구간의 연장 약 600m, 폭 3.5~4.0m으로 해당구간의 노후되고 파손된 포장을 정비 및 개선하는 사업이다.
문산읍 주민과 특히 수억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및 통행로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파주시는 현재 문산역 앞 구간에 대하여 공사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년도까지 공사를 마무리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아름다운 희망파주 조성해 아름답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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