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신은수가 10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가려진 시간' VIP 시사회에 참석, 입장 및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는 11월 16일 개봉을 앞둔 영화 '가려진 시간'은 의문의 실종사건 후, 시공간이 멈춘 세계에 갇혀 홀로 어른이 되어 돌아온 '성민'(강동원)과 그의 말을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신은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실종된 13살 소년이 며칠 후 어른이 되어 돌아왔다는 판타지적 설정과 그가 경험한 멈춰진 시간에 대한 이야기 영화 '가려진 시간'에는 강동원, 신은수, 이효제, 김희원, 권해효, 엄태구 등이 출연한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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