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들려주는 가게의 주인장인 피아니스트 노영심, 그녀의 감성적인 피아노 터치와 크리스마스부터 발렌타인 데이까지 이어지는 사랑의 메신저 재즈연주자들(드럼, 콘트라베이스, 기타)의 감미로운 음악, 유진하(보컬), 이주한(트럼펫) 뿐만 아니라 노래, 하모니카, 피아노, 색소폰에 이르는 아주 특별한 음악손님들이 사랑의 메신저에 동참할 예정이다. 사랑하는 연인, 가족, 사랑을 준비하는 예비 커플들, 사랑의 기억에 잠기고 싶어하는 솔로들이라면 달콤한 발렌타인 데이에 노영심과 함께 해보는 것은 어떨까.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시간 : 2월14일 20:00 / 가격 : 40,000원~6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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