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발레리나가 현란한 스트릿 댄스를 접한 후 문화적 충격을 받고 비보이에 동화되어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즉 클래식이 대중문화를 제도권이 비제도권을 특권층인 기득권이 일반대중과 동화되어 가는 것을 이야기 하고자 했다. 볼거리로는 2005년 베틀 오브 더 이어라는 국제대회에서 세계 챔피언이 된 ‘라스트포원’이 특별출연하여 유감없이 브레이크 댄스의 진수를 보여준다.장소 : B-BOY THEATER / 날짜 : 2005년 12월 9일~2006년 2월 28일 / 가격 : 20,000원~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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