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콘서트로 ‘사랑의 메신저’ 역할
발렌타인 콘서트로 ‘사랑의 메신저’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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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6-02-06 09:00
  • 승인 2006.02.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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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 ‘그런 일은’, ‘어떤가요’의 박화요비, ‘혼자가 아닌 나’, ‘내안의 그대’, ‘너에게로 또 다시’의 서영은, ‘그댄 행복에 살텐데’, ‘난 아직 모르잖아요’의 리즈, ‘진달래 꽃’, ‘쿨 하게’, ‘못 다핀 꽃 한 송이’의 마야, ‘사랑하긴 했었나요’의 리사, ‘아직 못다한 이야기’, ‘꽃피는 봄이 오면’ 의 BMK까지 뛰어난 가창력의 여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라이브 실력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최고의 디바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펼칠 이번 공연에는 특별 게스트로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장세용이 출연할 예정이다.

2002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한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신호탄으로 2003년 ‘Once Again Propose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하얏트 그랜드 볼룸)’, 2004년 ‘The Most Romantic(세종대 대양홀)’까지, 2005년을 제외하곤 해마다 열렸던 발렌타인데이 콘서트가 올해 그 네 번째 프러포즈를 준비하고 있다. 매년 색다른 이벤트와 이야기로 가득했던 기존의 공연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이별의 기로에 선 커플들이 다시 재결합하게 되고, 영상 프러포즈를 통해 그들의 애절한 사연을 얘기했던 주인공이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올해에도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발렌타인데이 콘서트가 6 Diva와 멋진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장소 :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 / 시간 : 2월14일 20:00 / 가격 : 33,000원~5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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