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문화운동 참여 적극 홍보

[일요서울ㅣ전남 김도형 기자] 전남 강진군은 최근 공무원, 기관단체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갖고 공사장, 작업장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강진 버스여객터미널외 10개소, 공무원, 농어촌공사, 교육청, 경찰, 소방, 한전, 전기안전공사, 안전문화협의회, 안전모니터봉사단, 여성단체협의회 등 기관단체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사장, 작업장 안전사고 예방, 행락철 교통안전사고 예방 등 캠페인을 펼쳤다.
강진군에 따르면 캠페인단은 추워지는 날씨에 방심하기 쉬운 공사장, 작업장 등 산업안전사고 예방 및 해 짧은 가을산행 하산은 한 두 시간 여유 있게, 입산시 성냥, 라이터 등 인화성 물질 소지하지 않기, 소방차ㆍ구급차 길터주기, 안전벨트 착용, 음주ㆍ과속운전 안하기 등 교통안전문화운동 참여해 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
강진군 관계자는 “추워지는 날씨 공사장, 작업장 등 안전사고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재해위험요소와 생활주변 안전취약요인은 안전신문고에 신고하고 산불 발견시 119·산림관서·경찰서에 신속히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전남 김도형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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