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박물관’에서, 초등 중학생 370여명 참가

[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이경용)은 지난 5일 쾌청한 가을 날씨속 충청남도 산림박물관에서 ‘2016 금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물과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금강”을 주제로 금강수계 초등 중학생 37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 당일 그림그리기 대회와 함께 ‘푸름이 이동교실’ 차량을 이용한 환경교육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진행되어 참가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보였다.
금강유역환경청장 이경용은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학생들이 금강을 알고 환경에 대한 관심 키워 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박재동 기자 pd102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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