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 ‘눈 오던 날’, ‘명륜동’, ‘간만의 외출’, ‘비오는 아침’등 수록곡 대부분이 사람들의 귀에서 귀로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그들은 인디 음악으로서 기념비적인 앨범 판매와 성공적인 공연 행진, 왕성한 방송 출연 등을 이어갔고, 단 한 장의 앨범을 낸 아티스트로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확고한 지지층을 확보했다. 그리고 그 수많은 팬들이 기다려왔던 두 번째 앨범이 발매된 후 3개월이 지난 2006년 1월. 단독콘서트 『소년, 소녀를 만나다. PART2』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장소 : 삼성동 백암아트홀 / 날짜 : 1월 14일~15일 / 가격 : 4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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