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에서 연상되는 연예인 같은 이미지와는 달리 막심은 어린 시절부터 엄격한 음악교육을 받아왔다.크로아티아 지베니크 출생의 그는 9세에 피아노를 시작, 단 3년 만에 하이든C장조 피아노 협주곡을 협연할 정도로 타고난 끼를 보였다. 니콜라이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콩쿠르, 퐁트와즈 피아노 경연 대회 등 국제적인 콩쿠르에서 연이어 우승하며 클래식 피아니스트로서 탄탄한 실력 또한 인정받았다. 2005년 겨울을 멋지게 장식할, 12월 13일 막심 솔로 피아노 콘서트. 고 품격 공연예술의 메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기존의 내한 공연과 차별화된 막심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기간 : 12월 13일 / 가격 : 30,000원 ~ 1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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