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힙합과 소울의 거장인 엠플로가 일본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내한한다. 엠플로는 10월 6일부터 시작된 두 달간의 일본 전국 투어를 현재 진행하고 있으며, 그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파격적으로 투어 마지막 피날레 무대를 동경이 아닌 서울로 결정한 것이다. 화려한 그들의 음악과 한국, 일본 최고 아티스트들의 가세로 이번 엠플로 ♡ KOREA는 올 12월 최고의 Concert & Party가 될 것이다.엠플로의 2005년 총결산이 될 이번 서울 공연에는 2명의 톱 보컬 EMilY와 YOSHIKA가 참가하며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앨범 ‘ASTROMANTIC’에서 Yamamoto Ryohei가 참여한다.

또한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번 내한 공연에 엠플로의 전 멤버인 LISA가 합류한다는 것이다. LISA는 솔로 활동으로도 국내에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아티스트로 본 서울 공연에 특별히 참가하게 되어 명실상부한 엠플로 최고의 멤버 라인업이 결성되었다.여기에 더하여 서울 공연에서는 이미 음반을 통하여 깊은 음악적 공감을 이룬 휘성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금번 11월 2일 발매된 앨범 ‘도프 스페이스 나인’의 클래지콰이 프로젝트가 참여하여 공연의 정점을 찍는다.
장소 : 쉐라톤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 / 시간 : 12월 17일 22:00 / 가격: 55,000원~7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