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정과 함께하는 낭만적인 재즈 속으로!
윤희정과 함께하는 낭만적인 재즈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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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5-11-21 09:00
  • 승인 2005.11.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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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창작 재즈를 선보이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재즈 싱어 윤희정이 지난 97년부터 시작한 ‘윤희정&프렌즈’ 공연을 이어가며 재즈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8년 동안 공연한 횟수만도 120회가 넘는다. 매 공연 때마다 초대되는 사회 각계 유명 인사들, 이번 11월 공연의 Friends는 성우 문선희와 엔터테이너 박경림이다. 성우 문선희는 대표작 카드캡터 체리의 ‘체리’ 등 애니메이션 속의 순수하고 엉뚱하지만 개성넘치는 여주인공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목소리의 소유자이다. 남편은 브루스 윌리스, 리처드 기어 등의 목소리로 잘 알려진 성우 이정구이다.

미국 유학 이후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 박경림은 특유의 재치와 입담, 편안함을 무기로 TV, 라디오 등 다양한 방송 분야에서 사랑받고 있다. 재즈 대중화를 선언한 ‘재즈 전도사’ 윤희정씨. 거기에는 한국 창작 재즈 음악과 함께 윤희정씨의 숨은 노력이 담겨 있다. 윤희정씨의 재즈 대중화 작업인 ‘윤희정 & 프렌즈’ 공연은 두 달마다 계속 이어지고 있다.
장소 : 문화일보홀 / 시간 : 11월 27일 15:00. 19:00 / 가격 : 40,000원 ~ 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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