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 마마무, ‘데칼코마니’, ‘청순+섹시’ 다 갖춘 티저 공개
'D-5' 마마무, ‘데칼코마니’, ‘청순+섹시’ 다 갖춘 티저 공개
  • 변지영 기자
  • 입력 2016-11-02 18:17
  • 승인 2016.11.02 1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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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변지영 기자] 새 미니앨범 'MEMORY(메모리)'로 돌아오는 마마무는 각자 다른 삶의 두 사람이 사랑으로 하나가 된 모습을 ‘데칼코마니’에 비유적으로 표현한 노래 ‘데칼코마니’의 화이트 티저를 공개했다. 특히 블랙과 화이트 티저로 대비를 이루며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여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이제컴퍼니제공>

마마무는 2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마마무 신곡 #데칼코마니 완전체 #화이트 티저 이미지 공개! #청순미 가득 섹시함을 공존한 마마무의 모습은 #11월7일 공개됩니다" 라는 글과 남성팬을 저격하는 청순섹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에 공개한 화이트 티저는 앞서 공개한 블랙에 이은 것으로 두 번에 걸친 완전체 티저 이미지를 통해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때문에 마마무가 어떤 색깔과 매력을 담아낼지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은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

마마무는 앞선 블랙 티저 이미지에서 본드걸로 변신, 다크 섹시미의 정점을 찍으며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했다면, 이번 화이트 티저 이미지에서는 청순하고 섹시한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2일 공개된 사진 속 마마무는 화이트 톤의 레이스 드레스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금발의 문별은 하늘하늘한 화이트 드레스로 청순미를 더했고, 솔라는 풍성한 웨이브 머리에 허리를 살짝 드러내며 유혹하듯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짧은 앞머리로 유니크한 매력을 살린 휘인은 도도한 표정과 강렬한 레드립이 돋보이며, 화사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마마무의 섹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 등 한 층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마마무는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를 포함한 네 번째 미니앨범 'MEMORY'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변지영 기자 bjy-021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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