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청 대강당에서 전직원 참석

[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충청지방우정청(청장 이승재)은 11월 1일 우정청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윤이 성폭력 가정폭력 전문강사를 초빙해 성폭력 및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폭력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나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윤이 강사는 공직사회 내 건전한 성의식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서로 인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의 필요성과 가정폭력 방지를 위한 인식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충청지방우정청 이승재 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안팎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 가정폭력을 예방하고 건전한 직장문화를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전 박재동 기자 pd102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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