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하르의 오페레타 <금과 은>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아 후에 ‘살롱 뮤직 앙상블’이란 단체를 결성, 그 때부터 스스로 편곡, 지휘, 사회까지 1인 다역을 소화해 내며, 화려하면서도 친숙한 무대 매너로 가는 곳마다 화제를 일으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2001년, 첫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 이후 일본 동경에서는 전 좌석(2만석)이 매진되는 대 성황을 이루었으며, 지난해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렸던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의 2회 공연은 2만 여명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시간 : 10월 7일(금) 20:00, 10월 8일(토) 19:00, 가격 : 25,000~1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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