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ove 스쿨을 통한 미국 취업 등 협력 사업 진행 -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글로벌융합연구소(소장 이영찬 경영학부 교수)는 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 허순범, 참봉 CEO)와 글로벌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8일 미국 뉴욕 현지에 뉴욕한인경제인협회 사무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K-Move 스쿨을 통한 미국 취업 지원, 동포 경제인 지원 등 한민족 경제 영토 확장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뉴욕뿌리교육재단(회장 박안수)과 협력하여 동포 청소년들의 한민족 정체성 함양을 위한 교육사업도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동국대학교 뉴욕동문회 신창균 회장(동국대 무역 75, AK World 최고운영자)과 정해묵 전 뉴욕한인경제인협회 회장(동국대 무역 65, Charm Creation 대표)이 참석했다.
이영찬 동국대 경주캠퍼스 글로벌융합연구소장은 “이번에 뉴욕한인경제인협회와 협약을 계기로 동국대 경주캠퍼스 K-Move사업을 활성화시키고 동국대학교 뉴욕동문회와의 활발한 교류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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